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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한의 세계일주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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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오빠의 세계일주 여행기 146- 프라하 성에서
술취한 방통       2011/05/10       조회: 3914  
다음날....
 
 
 일단 오스트리아 빈까지 가는 표를 예매하기 위해 역으로 향했다. 어제 지나가던 길에 보았던 역이기에 금방 찾을 수 있었다. 예약비를 지불하고 표를 끊고....
 
 
 어제 가다 말았던 프라하 성으로 향했다.
 
 
 어제는 가지 않았던 다른 길로 가니 여기도 네덜란드와 같은 섹스 뮤지엄이 있다. 들어가지는 않고 사진만....
 
 
 
 
 다시 구시가지 광장에 오니 어제는 보지 못했던 옛날 차량이 대기하고 있다. 조그마한 간판을 보니 태워주고 관광안내를 해주는 것 같다. 물론 공짜는 아니고 좀 많은 돈을 요구하고.... 다리가 아픈 노인 관광객들은 그 정도 페이를 지불하고 타면 괜찮을 듯 한데... 나는 멀쩡한 두 다리가 있으니.....
 
 
 구시가지 광장을 지나 프라하성으로 향하는 다리 앞에 섰다.
 
 
 좁은 도로지만 횡단보도가 있고 차량이 지나다닌다. 프라하성을 보러가는 사람과 보고 내려오는 많은 사람들이 횡단보도에 대기하고 있다. 그 관광객들 사이에서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인들.... 드라마가 뭔지... 한번 방송만 타면 아닌게 긴거로... 긴게 아닌게로....
 
 
 왜 어떤 나라에서 언론을 통제하고 국민들을 통제하는 수단으로 방송을 이용하는지 알 것 같다. 나도 그 국민 속에 한 사람으로써 진실을 볼 줄 아는 안목을 키워야 하는데... 란 생각이 든다.....
 
 
 
 
 다리 위에는 그림이나 예술품, 공연을 하는 사람등 지나가는 관광객의 눈을 자극할 만한 소재들을 들고 위치해 있다.
 
 
 
 
 
 
  다리 중간에서 사람들이 줄을 서서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다.
 
 관찰을 해보니 탑에 있는 오래된 판화를 만지기 위해서다. 멀리서 봤을때는 시꺼먼 청동쯤으로 생각했는데 가까이에서 보니 금인 듯 하다. 얼마나 만졌으면 사람의 손이 닿은 곳만 반짝 거린다.
입소문이라는 것이 참.... 재미삼아 만지는 사람도 있겠지만....
 
 
 
 
 다리에서 본 강위의 프라하 성.... 성을 중심으로 계단식 논 같이 주황색 지붕을 한 건물들이 프라하 성을 받치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지도가 없어도 위로만 올라가면 될 듯 하다..
 
 
 다리를 건너 입구로 보이는 조그만 탑을 지나니 조그마한 광장에 조각상이 보인다.
 
 
 
 
 
 그 뒤편에 살짝 보이는 프라하 성.....
 
 
 
 걸어서 올라가는 급경사의 길이 나온다. 아무 생각없이 무릎에 힘을 주고 허리를 약간 구부리고 땅을 보고 걷는데....
 
 
 
 
 
 “깜짝!!!”
 
 오 놀래라...
 
 철창 사이에 사람 팔이 나와 있었다. 인형인데...
 
 왠지 체코 전체가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듯한 기분이다. 지하... 감옥... 철창... 어두움... 촛불... 카페
 
 역시 감옥 같은 분위기 연출... 손님을 죄수 취급....
 
 
 
가파르지만 넓은 계단을 오르니 “천국의 정원”이라는 곳에 도착했다.
 
 
 
 
입구에 적힌 안내 간판에 여러 가지 언어로 적혀 있다. 영어로 적혀 있는 내용을 보면 “천국의 정원”이란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데 한글로 그렇게 적어 놓은 것을 보니 이해가 금방 된다...
 
 그런데 천국이라.... 천국이란 것이 존재하기는 한 걸까? 가 보았던 사람은 아무도 없을 텐데.. 누가 이름을 지었을까? 만약에 천국을 보고 지었다면 불교의 윤회사상을 인정하는 건가....
 
 동서양, 종교의 차이가 존재 하기에... 약간 내가 이해 하기는....
 
 천국이란 단어 보다는 영어로 표현된 파라다이스가 더 어울리는 표현 같다...
 
 
 
 
 
 
 
 입구에 들어가 보니 프라하에서 지형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고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고 잘 정리된 정원,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큰 나무, 곱게 정제된 모랫길..등에 의해서 천국의 정원이라고 불리는 듯 하는데...  
 
 이런 말이 생각 난다. 유명무실.......
 
 
 
 정원을 둘러보고 프라하성 뒷문이라고 해야 하나 뒷문에는 근위병 옷을 입은 군인들이 서 있다. 입구를 통과해서 들어가니 좁은 골목이 나온다...
 
 
 잠시 후 거대한 성당이 내 눈에 들어온다.
 
 
 
 
 사진 한 장에 담으려고 해도 담을 수가 없다. 이럴때면 카메라를 확... 눈에는 다 들어오는데 왜 카메라는.... 카메라를 만드는 회사들은 더 분발을 해야한다.
 
 아니 촉구한다.
 
 항상 카메라는 내 눈을 따라오지 못한다.
 
 내눈에 보였던 것을 다른 누군가에게 말로써 표현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나의 눈으로 본 장면은 그대로 나의 머리 속에만 자리 잡는다. 그리고 언젠가는 지워지겠지만...
 
 아쉽다. 그래도 그래도 찍으려고 노력 했건만....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둘러보며 정문 쪽으로 향했다. 정문을 통과하기 전에 분수대가 있다.
 
 
 
 
그 분수대에는 여러 사람들이 더운지 분수에서 나오는 물을 먹기도하고 세수도 한다. 그 무리 속에 보이는 여자... 끈으로 된 비키니 상의를 입고 섹시하지만 조금은 지저분하게 보이는 복장과 큰개, 그리고 일행들.... 이상하게 프라하에 이런 사람들이 눈에 많이 들어온다..
 
 
 
 
 
 
 입구를 통과하고 앞에서 사진 한 장을 찍고 물을 먹으면서 한 켠에 앉아 있었다.
 
 10분쯤 지나니까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예비부부들이 사진 촬영을 하러 프라하 성으로 향한다. 이 사람들이 프라하성이 체코 사람들에게 일생에 가장 중요한 순간을 기록하기에 좋은 장소로 생각할 만큼 아름다운 곳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
 
 나도 만약에 웨딩촬영을 한다면 어디서.....
 
 내가 지나 왔던 곳을 쭉 스캔 해본다. 스톡홀룸, 베른, 파리, 로마, 산타마르타, 보라카이, 칸쿤, 뉴욕, 마이애미, 리오데 자네이루, 우유니, 시드니, 카사블랑카.... 등등.....
 
 
 나중에 미래 신부에게 물어봐야겠다. 내 취향과 여자 취향은 다르니까...
 
 
 
 
 
올라왔던 길을 다시 걸으면서 다리에 도착했는데 또 이런 사람들...
이상하게 프라하하면 이런 이미지가 내 머리 속에 남을 듯 하다. 낙서, 지하, 감옥, 피어싱, 타투, 방치, 더러움 등.....
하루를 마무리하고 내일 떠날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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