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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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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모니카엔 더이상 홈리스가 살지 않는다
janelee       2010/09/14       조회: 1943  
겨울이 되기 잠깐동안 여름날씨처럼 덥다는 인디언썸머... 요즘 L.A인디언썸머인지 아니면  엔젤레스 포레스트의 산불 때문인지 .... 오늘은 정말 숨도 쉬게 더운날이다. 그래도 명색이 9월인데... 한국은 아마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겠지... 저녁을 먹고 남편과 막내아들과 함께 산타모니카 해변으로 나갔다. 차로 30분이면 있는곳에 이렇게 아름다운 바다가 있다는 행복했다.
이민 초기에는 속상하거나 억울할, 유난히 한국에 있는 가족들이생각나서
견딜 수 없을 이곳을 찾았었다.
넓은 바다를 보면서 담배 한피우고 나마음이풀리고, 또 다시 궁리를 했던같다.
15전의 미국에 사는 한인들은 한국보다도 보수적이어서
여성흡연자를 타락한 인간취급을 때여서
담배를 피우는 나는 산타모니카 해변이 눈치 안 보고 흡연을 있는 유일한 피난처였다.
그런데 3년전에 산타모니카 지역이 금연지역으로 지정되었다. 해변을 포함한 산타모니카시의 어느 곳에서도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거금의 벌금을 내야한다사람도 많지 않아서 해변에서 담배 하나 피운다고 간접 흡연사람도 없는데 어쩌자고 이렇게 넓은 전체를 금연지역으로 만들었을까?
그후 나는 이곳에 오는 부담스러웠다. 가족들과 함께 와서 바다가 보이는 스시집에서 부르게 밥을 먹고나서
담배를 피우게 되니, 구경도 귀찮고 빨리 집에 가고만 싶었었다차라리 혼자 왔으면 주차장이나 화장실 한 켠에서 사람 피해가며 피울 수도 있지만... 처음에 몇번은 먼저 나와서 사람없는 쓰레기뒤나 골목에서 피웠었는데  남편에게 들켜서 ' 법을지킨다느니... 아이들한테부끄럽지도않느냐느니... 엄마가 그러면 아이들이 배우겠냐며...'   나보다 겨우 많은 남편은,  마치 자식야단치듯 자존심을 밟았고, 나는 이후 남편과 같이 가서는 절대 담배를 피웠다. 그대신 먹기가 무섭게 집에 가자고 졸라댔다. 남편은 기왕 왔으니 구경하고 가자고 하고,  나는 맨날 똑같은있느냐고 빨리 가자고 티격태격하다가 결국은 서로 심정이 상해서, 남편은 부은 얼굴로 운전을 하고, 나는 집에 오는 몇 십분 동안을 창밖만 째려보며 귀가하곤 했었다.
 
그런데 1년전부터 금연을하고 나서는 담배에 신경을 필요가 없으니 정말 편했다. 노천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한국의 동숭동과 비슷한 3가길을 걸으며 여유롭게 각종 공연을 구경했다. 산타모니카의 3스트리트는 유명한 관광명소인데 주말이면 곳에 차량이 통제되고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각자의 재능을 보인다. 노래하는 아마츄어 가수도 있고 비보이댄스를 선보이는 청소년들도 있다구경꾼들도 함께 신이 나서 손뼉을 치고, 춤을 추고...  오늘밤 가장 인기 있는 팀은 냄비뚜껑, 프라스틱통들을 두드리는 난타공연팀이었는데 공연도 신명나게 했지만 춤을 추는 4,5되어 보이는 여자아이가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었다.
외모로 보아 인도 꼬마같은데 살사댄스로 보이는 춤을 추는데, 정말 나도 눈길을 수가 없었다.  
 세련되고 현란한 몸놀림에 정말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길가의 노점상에서 수공예품, 악세서리와 모자... 그리고 예쁜 옷들도 구경하고...  산타모니카에 이렇게 구경많은 오늘 처음 알았다언제나 먹고나면 바로 주차장으로와서 차타고 집에 오기 바빴으니...
근데 한가지 이상한 산타모니카에 살던 홈리스(거지)들이 별로 보인다. 예전에는 홈리스의천국으로, 그늘진 벤치나 나무밑은 모두 차지하고 있었는데... 혹시 금연구역이 되어서가 아닐까미국에서 담배를 제일 많이 피우는 사람들이 홈리스들이고, 보통은 관광객들에게 얻어 피우거나
꽁초를 주워 피웠으니까 담배를 찾아 다른곳으로 갔을있겠다. 예전에 차에서 담배를 피우고 가다가 신호등에 멈추어 서면 길목을 지키고 있던 홈레스가 다가와 처음엔 돈을 달라고 하고, 없다고 하면 다음엔 담배를 달라고 한다. 피우고 있으면서 없다고 하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담배를 꺼내서 주는것도 이상하고... 난감헀었는데... 아무튼 이상 산타모니카엔 홈리스가 살지 않는다.
 

popori
2010-09-15 14:58:23
헉..미국에서는 바닷가에서도 금연인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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